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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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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민영 (문막중학교) 심혜경 (세종국제고등학교) 박영민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교원교육 교원교육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23 - 1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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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통해 쓰기가 실제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은 학생들의 쓰기 능력과 동기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연구는 교과서의 쓰기 활동이 실제적인 맥락에서 실현되는지 살펴보고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구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15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12종에 나타난 설득하는 글 쓰기 단원의 학습활동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국어교과서가 읽기와 연계해서 설득하는 글 쓰기를 지도하고 있어 쓰기와 읽기의 소통성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특히 연계하여 제시하는 읽기 자료의 유형이 다양하여 설득하는 글 쓰기 활동이 다양한 측면으로 강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둘째, 학생들의 쓰기 동기를 높이기 위하여 실제적 맥락에서의 쓰기가 중요하지만, 쓰기 맥락 요소 중 예상독자와 매체 분석 및 실제화는 다소 미흡한 양상을 보인다. 셋째, 쓰기 평가 단계를 제시하지 않는 국어교과서가 전체의 절반이었으며, 평가의 유형은 자기 평가와 동료 평가가 전부이다. 결국 교과서가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국어 교사의 보완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국어 수업에서의 불필요한 편차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 얻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추후 개발할 국어 교과서에는 설득하는 글 쓰기 단원의 학습 활동이 실제적인 맥락을 반영하고 구체적 평가 과정을 지원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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