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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천학 (서울시립대학교) 안혜정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93권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71 - 197 (27page)
DOI
10.20405/kl.2021.11.9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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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관형사 ‘한’ 및 지시어 ‘이’, ‘그’, ‘저’의 쓰임을 통해 화ㆍ청자와 지시대상 사이에 형성되는 관계가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하는지 논의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 등에서 표현되는 한정 및 지시 표현의 의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지시관형사 ‘한’은 비록 비한정 명사구을 형성하지만 화자의 확인가능 상황에서는 특정적 대상을 나타낼 수 있다. 한정과 비한정의 표현은 그 의미가 고정적이지 않고 화자의 의도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지시어는 화시적 쓰임과 조응적 쓰임을 갖는다. 지시어의 화시적 쓰임은 화ㆍ청자와 지시대상 사이의 원근 개념을 반영하며, 지시어의 조응적 쓰임은 선행 발화의 한 지시 대상을 대신하는 기능을 한다. 지시어는 화·청자와 지시대상 사이의 인지 여부에 따라 그 쓰임이 구분될 수 있다. 그러나 화-청자의 인지 여부가 지시어의 선택에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화자의 표현 의도에 따라 지시어의 사용이 달라질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한정과 비한정의 구분
3. 지시어의 쓰임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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