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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경동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8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5 - 23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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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의 선택과 ‘먹는 행위’의 책임은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 그리고 생태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 음식은 생명의 보존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먹는지에 따라서 개인과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하며, 음식에 대한 태도는 윤리적인 사안과 직결된다. 김석신에 따르면 한국 학계에서 음식 윤리에 대한 관심은 2105년에 들어서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그동안 국내 학계에서의 ‘음식’이나 ‘먹거리’ 에 관한 학술논문을 보면 비교종교학적 차원에서 종교별로 다룬 소수의 논문이 눈에 띄지만 윤리적 관점에서 다룬 논문은 없다. 필자는 본 논문에서 우리 학계보다 앞서는 서구권의 음식 윤리를 정리하고, 이어서 각 종교적 관점에서 보는 음식 윤리의 핵심을 살펴보도 록 하겠다. 이를 통하여 단순히 먹거리에 대한 관심의 차원을 넘어서 음식의 생산과 소비 방식, 음식 문화의 규범과 복지, 미래 지향적인 생존 방식, 정치와 경제적 책임 등의 사안들을 검토하여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정의의 문제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논문이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유대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유교권의 음식에 관한 관점을 분석하여 소비 문명을 극복하고 생태 중심적인 음식 윤리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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