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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철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7권 제1호(통권 제13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49 - 269 (21page)
DOI
10.23839/kabe.2022.3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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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투자자들이 가치평가 시 과거 최고 가격을 판단의 시작점으로 사용한다는 앵커링 효과 이론에 주목하여, 주가가 최고가에 가까워질 수록 투자자의 매도행동이 증가하는 지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투자심리 민감도의 크기가 최고가 근접 시 매도 성향이 양(+)의 관계가 있는 지, 이 관계는 개인투자자 거래가 많은 종목, 그리고, 정보 비대칭의 크기가 큰 경우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지 분석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이미 소개된 주식 투자자가 행하는 비이성적 행동에 대한 이론들과 이슈를 살펴보고, 특히 앵커링 효과 이론을 바탕으로 검증 가능한 세 가지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 상장 기업의 주가, 투자자별 거래 자료 등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단변량 분석과 패널 회귀분석과 Fama and MacBeth 회귀분석 등을 통해 가설을 검증한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주식 투자심리 민감도의 크기가 큰 종목일수록 최고가 근접 시 매도 성향이 커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개인투자자 비중이 클수록 이 관계가 강해지고, 정보 비대칭 크기가 클수록 투자심리 민감도와 최고가 근접 시 매도 성향의 크기가 커짐을 확인함으로써 투자심리 민감도와 앵커링 효과 간의 관계가 주식시장 정보환경에도 영향을 받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연구의 시사점] 투자자가 위험자산 매매 시에 앵커링 거래행태가 투자심리 민감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함으로써, 투자심리와 비이성적 거래간에 관련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계에 주식시장 정보환경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여 기업경영자 또는 투자자가 의사결정 시에 시장의 정보 비대칭의 크기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가설 설정
Ⅲ. 실증분석의 방법과 표본선택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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