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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영희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35 - 85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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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어떻게 사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탐색해 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은 친구에게서 심각한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떤 사과의 구성요소들을 원하는지와 사과의 구성요소들과 상처의 치유(분노감소, 용서, 관계회복)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참여자는 중고등학생 680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상처 시나리오, 사과 전 분노 척도, 사과 구성요소 척도, 상처 치유 척도, 한국인 용서 척도-단축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이 심각한 상처를 받았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한 사과의 구성요소는 책임 인정, 후회와 공감 표현, 보상, 재발 방지 약속, 용서 요청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과 구성요소 문항들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5개의 사과 구성요소들은 2개의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1요인은 ‘보상 요소’ 요인이고, 2요인은 ‘보상외 요소’ 요인으로 보상을 제외한 4가지 구성요소들이 포함되었다. 요인 점수들을 분석한 결과 참여자들은 보상 요소보다는 보상외 요소 요인을 더 많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의 구성요소들과 상처 치유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총 사과 요소는 분노 감소, 용서, 관계 회복 변인들과 모두 유의한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사과 구성요소 요인별로 더 자세히 점검해 보면 보상외 요소는 모든 상처 치유 변인들과 유의한 상관이 있지만, 보상 요소는 관계 회복하고만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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