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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인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37 - 75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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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은 난해하다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구용의 난해는 불교라는 명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이율배반적 양상이 김구용이 가지고 있는 시 세계의 바탕이다. 본고는 현실이라는 축에서 발생하는 증언과, 동양이라는 축에서 발생하는 주장, 이 둘의 욕구란 축에서 발생하는 형식이 김구용의 텍스트가 탈근대적임과 동시에 소수문학적 성격을 획득하도록 기능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특히 김구용이 1950년대에 쓴 중편 산문시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들뢰즈와 가타리의 탈영토성을 바탕으로 1950년대 김구용의 시론과 중편 산문시를 분석한다. 김구용은 「소인(消印)」과 「꿈의 이상」을 통하여 탈주선을 생성하고, 오이디푸스를 희극적으로 확장하여, 유목민적 주체를 생성하고 있다. 김구용이 보여준 탈영토화 과정의 실패와 성공을 통하여 한국 현대시의 가장 극단적 실험의 한 양태를 증명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문학과 언어의 탈영토성
Ⅲ. 소수적 언어와 사유적 언어
Ⅳ. 탈주와 생성의 오이디푸스의 확장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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