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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수 (울산과학대학교) 이석환 (한국기계연구원) 이진우 (울산과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636 - 643 (8page)
DOI
10.5762/KAIS.2023.2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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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대기질 오염원으로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유해 배출가스 및 입자상 물질 (PM)의 기여도가 매우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안을 통하여 이를 관리하고 있다. 우선 THC, CO, NOx 등의 배출가스 및 PM의 배출량에 대한 환경 규제는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연료의 황 함량에 대한 규제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국내의 경우 대기오염을 저감 하기 위하여 DPF/DOC 부착, LPG 엔진 개조, CNG 버스 보급 등의 대기질 개선 정책을 정부에서 시행한 사례가 있다. 현재 배출규제에서는 주요 배출가스 및 PM의 중량 및 개수 농도만을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미규제 물질 일부는 인체에 위해성을 줄 수 있으며 현재 시험법으로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PM이 실제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가솔린, LPG, CNG,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규제 및 미규제 배출가스의 배출량 및 PM의 대기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LPG, GDI, 노후 MPI 자동차의 PM 배출량이 Euro 6 규제치를 상회하였으며 DPF가 장착되지 않은 배출가스 4, 5등급의 디젤 자동차에서 규제치의 4-28배 수준의 PM이 발생하였다. VPR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 가솔린 및 배출가스 4, 5등급 디젤 자동차에서 다량의 PN이 발생하였으며 VPR을 적용하면 휘발성 유기 입자들이 제거되어 가솔린 자동차의 PN이 대폭 감소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실험 방법
3. 실험 결과
4.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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