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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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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근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9권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49 - 16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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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율곡에 의해 정립된 이기론(理氣論)을 바탕으로 하여 「계사전(繫辭傳)」에 나타난 역(易)과 태극(太極)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계사전(繫辭傳)」이 지어질 당시에는 이기(理氣)에 대한 명쾌한 정립이 선행되기 이전이다. 도학의 발전으로 인해 율곡에 이르러서는 이기(理氣)의 개념이 명쾌히 정립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율곡의 이기론(理氣論)을 근간으로 선대의 혼용된 개념을 정립해보고자 한다. 역(易)과 태극(太極)을 분별해 낼 수 있는 차이점은 신(神)의 존재 유무이다. 본 연구를 통해 역(易)은 기발미형유위지기(旣發未形有爲之氣)로 정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태극(太極)은 미발무형무위지기(未發無形無爲之氣)로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무극(無極)은 무기무형무위(無氣無形無爲)로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무극(無極)에서는 리(理)가 보이지 않게 된다. 리(理)는 절대불변으로 이미 있는 것이지만 무기(無氣)의 상태이기 때문에 탈 것이 없게 된다. 때문에 나타날 근거가 없는 것이다. 기(氣)가 처음 생성되는 태극(太極)의 상태가 되면 리(理)는 비로소 발현된다. 따라서 태극(太極)을 리(理)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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