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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순욱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최해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6권 제5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881 - 899 (19page)
DOI
10.17315/kjhp.2021.2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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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순기능과 함께 정서적 고통과 소진 등의 심리적 부적응과도 관계를 보여왔다. 본 연구는 한 개인의 인지적공감과 정서적공감의 상대적 수준에 따라 개인의 심리적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설을 검증함으로, 공감과 심리적응 간의 비일관성 일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성인 481명(남 44.7%, 평균 33.7세)이 연구에 참가하였다. 대인관계반응성지수 척도의 하위 요인을 투입하여 군집분석한 결과 3개 공감유형이 나타났다. 인지적공감이 평균보다 높으며 정서적공감 요소인 개인적 고통은 평균보다 낮은 ‘적극적 공감집단’, 인지적 공감은 평균보다 낮으며 정서적 공감은 평균보다 높은 ‘정서반응 공감집단’,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 모두 낮은 ‘저하된 공감집단’이 나타났다. ‘적극적 공감집단’은 적응적 대처를 사용하고 회피는 적게 보고하였고, 가장 양호한 심리적응을 나타냈다. ‘정서반응 공감집단’은 적응적 대처를 적게 사용하고 회피를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였고 가장 취약한 심리적응을 보였다. ‘저하된 공감집단’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두 적게 보고하지만 양호한 심리적응을 보고하였다.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이 고유의 기능을 가질 수 있음과, 정서적 공감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과 공감적 관심을 구분하는 특성으로 타인지향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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