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민석 (서강대학교) 이수진 (서강대학교) 이현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미래정치연구소 미래정치연구 미래정치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 - 36 (32page)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재난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묻는 태도가 당파적 감정(정당일체감)의 영향을 받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난은 비정치적이고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선행 연구들은 정부의 재난 대응에 대해 시민들이 인지적으로 평가해서 이를 정치행태에 반영하는 것으로 봤다. 하지만 여기에도 당파적 감정이 개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본 연구는 2022년 이태원 할로윈 참사를 사례로, 재난에 대한 태도를 종속변수로 해서 당파적 감정의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을 위해 전국의 1,008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 수준의 조사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 첫째, 여당에 정당일체감을 가진 사람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에 대한 비난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회피하는 경향을 보였고, 그 실질적 유의미성은 정치적 이슈인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정당일체감의 영향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당에 정당일체감을 가진 사람은 이태원 참사의 정부 내 책임 소재로 대통령을 회피해서 다른 기관에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발견은 유권자의 회고적 판단을 근거로 선거를 통해 정부에 책임성을 부과한다는 합리적 선택의 근본 메커니즘이 당파적 감정에 의해 훼손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이론적 검토
III. 연구 디자인
Ⅵ. 경험 분석
Ⅴ. 토론: 당파적 유권자와 대의민주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2-2023-340-00165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