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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미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100輯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333 - 34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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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일본 정부는 신정부 최대의 과제였던 국민통합에 皇國史觀을 교육의 포커스로 두고, 일본과 식민지국인 조선. 대만 아동들을 신민으로 육성하려 하였다. 그중에서도 <일본어교과서>는 식민지 동화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가 이데올로기가 담겨 있다.
<일본어교과서>에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를 모신 이세신궁에 대한 내용은 삼국의 교과서에 다 있다. 모두 만세일계(萬世一系)의 신화를 근거로 천황의 신성불가침을 주장하였다. 부각시킨 천황은 진무천황(神武天皇), 닌도쿠천황(仁德天皇), 메이지천황(明治天皇)이었다. 진무천황은 ‘금솔개’의 신화를, 닌토쿠천황은 백성을 염려하는 천황으로 묘사를 하였다. 조선 교과서에서는 가장 많이 메이지천황의 은혜로운 이미지를 부각하려 했다.
천황 존재를 알리기 위해 교과서에 많은 지문을 할애하였는데『普通學校國語讀本』에는 14%, 대만 『公學校用國民讀本』에서는 11%, 일본 『尋常小學讀本』에는 6%를 차지했다. 식민지국과 관련된 천황도 조선 교과서에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대만의 교과서에서는 메이지천황이 짧게 언급되었다. 이처럼 천황 관련 단원은 조선→ 대만→ 일본 순이었다.
본국인 일본이나 또 다른 식민국인 대만보다 조선 아동들에게 가장 많은 황조황종(皇祖皇宗)의 숭경과 황실의 은혜 등 천황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려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序論
2. 三國의 ‘국정교과서’에 서술된 천황
3. 교과서에 표상된 천황
4.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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