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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창용 (공주대학교) 정민걸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환경교육학회 환경교육 環境敎育 第36卷 第4號(通卷 第99號)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502 - 512 (11page)
DOI
10.17965/kjee.2023.3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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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표시과목 ‘환경’의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하게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시과목 ‘환경’의 영문명의 적절성이다. 2008년 이전까지는 ‘Environmental Science’로 표기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Environment Science’로 표기되었는데 변경된 이유를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영문명에 포함된 ‘Science’가 현재 ‘환경’ 교과의 특성과 어울리는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환경’ 교과의 특성과 정체성이 더욱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는 영문명 검토가 필요하며, ‘Environmental Science’, ‘Environment’, ‘Environmental Studies’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둘째, ‘관련 학과 또는 학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공들에 대한 검토와 개선이 필요하다. 제시된 ‘관련 학과 또는 학부’ 중에서 일부 전공은 해당 과목의 교원자격증과 ‘환경’ 교원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거나 ‘환경’ 교원자격증 없이 ‘환경’을 가르칠 수 있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며 현재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운영 중인 전공과도 많은 차이가 있다. 이에 ‘관련 학과 또는 학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공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및 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현재 고시된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의 개선이 필요하다.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은 2008년 고시된 이후 변경되지 않고 있어 수차례 개정된 교육과정과의 괴리가 존재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과학 기술적 접근과 인문사회과학적 접근내용을 융합하는 세상과의 연결과 체계, 그리고 시스템적 사고 등의 통합성을 요구한다.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표시과목 ‘환경’의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의 대폭적인 개선 검토가 필요하다.
사회 교과와 과학 교과에 환경 관련 융합 선택과목이 신설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이들 과목과 구별되는 표시과목 ‘환경’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학계 차원에서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의 개정에 관한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표시과목 ‘환경’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의 탐색
Ⅲ. 표시과목 ‘환경’ 기본이수과목(또는 분야)의 문제점
Ⅳ. 결론 및 제언
국문 요약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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