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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호영 (이화여자대학교) 오령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제38권 제4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55 - 203 (49page)
DOI
10.22876/kab.2024.3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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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재난에 대한 방송 뉴스의 저널리즘 역할 실천을 보도 화면 구성과 기법을 통해 살펴보았다. 재난 보도에 대한 기존의 지적과 방송 뉴스 재난 이미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재난 보도에서 필요한 저널리즘 역할 수행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논의하였다. 이태원 참사보도를 사례로 선택해 방송 뉴스 이미지 구성 분포를 조사하였는데, 구체적으로는 전반적인 이미지 구성 분포와 흐림처리 기법이 적용된 화면의 분포를 보도 날짜와 방송사별로 알아보았으며, 이를 통해 재난 보도가 목격 저널리즘과 감시견 저널리즘 역할 이행에서 어떠한 흐름을 보이는지 분석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3일간 보도된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종편 3사(JTBC, 채널 A, TV조선) 저녁 메인 뉴스 프로그램 전체를 수집해 키프레임 이미지를 추출하고, 심층 학습 이미지 클러스터링으로 화면을 30개의 이미지 군집으로 구분하였으며, 군집별 흐림처리 화면 분포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보도 방식은 목격 저널리즘 실천이라 볼 수 있는 피해 발생 현장 화면이 보도 1일차 이후 줄어들고, 보도 3일차에 이르면 책임 소재나 대책과 관련된 화면이 늘어나는 감시견 저널리즘 실천으로 옮겨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소하는 피해 현장 화면 보도 군집의 빈도 내에서 흐림처리 화면의 비중 변화가 크지 않아 피해 발생 현장 화면의 자극 강도는 사흘동안 유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방송사에 따라서는 지상파와 종편이 보도 화면 구성 분포 차이와 흐림처리 화면 사용 방식에서 상호 구분되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 역시 알 수 있었다.

목차

1. 서론
2. 선행 연구 및 연구 문제
3. 자료 및 분석방법
4. 분석 결과
5. 결론 및 토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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