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수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방정부학회 지방정부연구 지방정부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385 - 409 (25page)
DOI
10.20484/klog.28.2.38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8년 물관리기본법이 제정되고, 물관리위원회가 작동하지만, 여전히 갈등해결과 합의형성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이 연구에서는 OECD에서 제안하는 책임, 목표, 관리, 역량, 정보, 재정, 그리고 정책 등 격차지표들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조작화하여 전문가 12명의 의견을 중심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다각도의 격차완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물론 전문가들은 격차 간에 상호관련성(interrelationship)을 염두에 두고 평가하고 있었다. 국가 물관리 차원에서 7가지 물 거버넌스 격차의 크기를 평가한 결과, 역량격차(3.3점)와 정보격차(3.4점)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재정 격차(4.2점)와 정책 격차(4.0점)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모든 격차 값이 평균값 3.0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격차 완화를 위한 노력이 많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4대강 유역 차원에서 물관리 거버넌스 격차가 평균이 3.0점을 모두 상회하고 있지만, 한강과 금강의 경우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게 나타나고 있고, 낙동강,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 중 66.6%는 우리나라 4대강 유역별로 적합한 물관리 거버넌스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부정적인 평가(평균 2.4점)를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유역별로 유역물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나, 협력적 거버넌스 역할을 잘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목표가 서로 다른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을 대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유역별ㆍ사안별로 적합한 거버넌스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국가 차원 물관리 거버넌스 격차측정과 갈등관리
Ⅳ. 유역 차원 물 거버넌스 격차측정과 갈등관리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90666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