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준우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보법학회 정보법학 정보법학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77 - 10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저작권법은 저작권을 가장 먼저 가지는 자를 결정하기 위해 ‘저작자’라는 개념을만들고 ‘저작물을 창작한 자”라고 정의하였는데(제2조 제2호), 강행규정이다. 대법원과 학설은 위 ‘창작한 자’를 ‘저작물을 실제로 작성한 자연인’으로 한정하여 해석하는데, 이를 ‘창작자주의’라고 부른다. 그러나 ‘업무상저작물’(제2조 제31호)을 법인 등의명의로 공표하면, 그 업무상저작물을 실제로 작성한 피용자(자연인)가 아닌 법인 등이 저작자가 되어(제9조)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을 가진다(제10조 제1항). 따라서업무상저작물 제도는 ‘창작자주의’의 예외다. 그런데 ‘창작자주의’의 예외인 업무상저작물 제도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으며, 업무상저작물의 저작자를 피용자로 규정하는 저작권법 개정안 초안들이 제시되었다. 이논문은 업무상저작물 규정 개정이 위 비판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하는 적절한 수단인지를 검토한다. 위 목적을 위해 우선 업무상저작물 제도의 연혁과 입법취지를 설명하고(II), 헌법재판소 위헌심판, 저작권법 전부개정안, 학설 등에 나타난 업무상저작물제도 비판의 내용과 근거를 소개하고(III), 저작인격권 귀속과 피용자에 대한 경제적보상 등 선결문제들을 검토한다(IV). 그리고 업무상저작물 관련 저작인격권 귀속과피용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 문제는 업무상저작물 규정의 개정 논의에 앞서 제2조 제1 호와 제2호, 제13조, 추가보상청구권 등에 관한 ‘기초논의’를 먼저 진행하여 해결을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