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재빈 (경민대학교) 조아라 탁인철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0권 제5호 (통권 제151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881 - 904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성별과 고용형태의 상호작용이 콜센터 상담사의 감정부조화, 감정소진, 고객지향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성별과 고용형태의 상호작용에서 조절적 역할을 하는 자기효능감의 중요성과 감정부조화, 감정소진, 고객지향성의 차이를 통해 직무태도나 행동의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성별(남성/여성)과 고용형태(비정규직/정규직)의 상호작용을 자기효능감의 평균(M=3.592, SD=0.607)을 중심으로 집단(낮은 집단/높은 집단)을 구분하여 감정부조화, 감정소진, 고객지향성에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고자 2x2x2 집단요인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삼원분산분석(thre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성별과 고용형태의 상호작용은 감정부조화에 미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1은 채택되었으며,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아 가설 2는 기각되었다. 둘째, 성별과 고용형태의 상호작용이 감정소진에 미치는 차이는 유의하지 않아 가설 3은 기각되었다. 그러나 자기효능감은 조절적 역할을 수행하여 가설 4는 채택되었다. 셋째, 성별과 고용형태의 상호작용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 5는 채택되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조절적 역할을 수행하여 가설 6은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첫째, 콜센터 상담사의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요구되는 감정노동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감정부조화를 줄일 수 있는 자기감정관리 훈련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감정소진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담사 선발 시 자기효능감 검사를 통해 자기효능감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콜센터 내 자기효능감 향상교육 등을 통해 감정소진을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고객지향성을 향상시킴에 있어 단기적인 관점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객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상담사 스스로가 좀 더 고객지향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자기효능감이 이러한 조절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