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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한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44집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33 - 62 (30page)
DOI
10.21582/TJH.2017.0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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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 미래파, 영화 기법, 다성성, 시점, 몽타주, 황병승 시는 한국 서정시가 1인칭으로 쓰인다는 통념을 넘어 ‘다성’을 통한 발화를 특징으로 삼는다. 이는 영화의 시점과 유사한 감각과 인지 방법이다. 다양한 발화지점을 영화의 시점으로 살펴 볼 때 주관과 객관이 혼동되는 지점이나 객관적인 시점과 주관적인 시점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살펴볼 수 있다. 황병승 시에서는 의미나 서사를 위해 이미지가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계열’을 형성한다. 이는 현대적 몽타주와 유사하다. 현대적 몽타주는 계열에서 나타나는 이미지들 간의 ‘간극’을 통해 실재로 나아간다. 이는 언어로 명확히 표현되거나 통제되지 않는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계열을 형성하는 것이며, 결국 틈새를 통한 사유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목차

1. 서론
2. 주관과 객관의 혼동과 혼용
3. 이미지의 계열을 통한 실재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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