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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3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5 - 11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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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사용된 부호의 경우, 개별부호 사용은 한국 국어교과서가 더 많았지만 개별부호의 반복적인 사용은 1-3학년 국어교과서 모두 한국에 비해 일본 국어교과서 쪽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 국어교과서에 사용된 문장 부호의 유사점을 살펴보면, 대화 내용을 나타내는 부호로 한국 국어교과서는 큰따옴표(“ ”)가 사용되었고 일본 국어교과서에는 낫표(「 」 )가 사용되었다. 명사 단어나 어구 등의 설명에 사용되는 소괄호(( ))의 경우는 한국 국어교과서에는 2학년에 1번 등장 후 3학년 교과서에 18번 사용되었고 일본 국어교과서의 경우는 학년별로 고르게 사용되었으며 사용빈도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과 일본 국어교과서 모두 3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일하게 숫자표가 사용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그리고 한국 국어교과서에는 생략표현으로 줄임표(……)가 사용되었고 일본 국어교과서에는 생략표현으로 하이픈(──)이 사용되었다. 차이점에 대해서는 간단히 살펴보면, 일본 국어교과서는 쉼표( 、)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일본 국어교과서에는가운뎃점(・)과 산괄호(< >)가 사용되었으나 한국 국어교과서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반면에 한국 국어교과서에는 온점(.)이 반점(,)의 4배 가까이 사용되었고, 한국 교과서에는 물음표(?)가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되었으나 일본 교과서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한국 국어교과서에는 느낌표(!)가 1-3학년 모든 교과서에 사용되었으나 일본 국어교과서에는 3학년 교과서에만 5회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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