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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호남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 교양학연구 교양학연구 제16집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7 - 32 (26page)
DOI
10.24173/jge.2021.0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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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한문교육은 위기를 맞이했다. 유명 대학에서도 교양한문교과는 입지가 축소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양한문교육은 대부분 인성교육이나 기본교육 차원에서 충효나 정절 같은 학생들이 일부 공감하지 않는 구절들도 교수자의 일방적인 강독방식으로 수업해 왔다. 현 세대의 대학생들은 漢文에 관심이 적으며 오히려 한문에 대한 적대감이 크다. 과거방식의 답습은 학생들에게 한문에 대한 거부감을 키워 교양한문교과를 더욱 줄어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 본 연구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주요 대학들(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의 교양한문현 상황을 직시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경우, 양과 질적인 면 모두에서 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양적인 면에서 빈약하며 원주캠퍼스에는 사실상 교양한문교육이 실시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중앙대학교의 경우 고전을 현대화하는 교육이 특장점이지만 교양한문교육이 단 한 과목에 그쳐, 과목의 다양성 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경희대학교의 경우는 비교적 많은 교과목이 열리며 텍스트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그러나 국제캠퍼스의 경우는 사실상 한문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했다. 양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교양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단순한 강독과 주입식의 교양한문교육은 지양해야 하며 현시대와 맞는 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능력(critical thinking), 창의성(creativity), 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능력(collaboration) 등을 키울 수 있는 융합과목으로 변신이 시급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주요 대학의 교양한문 현황
3. 개선방향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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