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스즈키 코키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야외고고학 야외고고학 제4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77 - 190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쓰시마는 한반도와 열도 중간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한일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지역이다. 쓰시마에서 본격적인 고고학 조사가 시작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이며, 그 성과가 지금까지 한일 교류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연구사가 되었다. 일전에 필자는 쓰시마에서 출토된 스에키(須惠器) 및 도질토기를 통해 쓰시마 고분시대의 지배체계에 대해 살펴본 바가 있었다. 이번에는 기존 내용에 더하여 네소 2호분에서 출토된 소가야권역계 도질토기편의 채집위치, 연대, 주변유구 등 기존의 학설에서 유물의 맥락 및 차이를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쓰시마의 지배체계를 재고찰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쓰시마 지배체계에서는 쓰시마 전체를 통괄하는 수장과 쓰시마의 각 포구를 통괄하고, 나아가 한반도 각지와 교류·교섭을 담당하는 지역 수장이라고 하는 두 수장의 존재와 두 수장 간의 이해관계 이외에도 쓰시마의 전체 수장1) 아래에서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중간수장이라고 하는 일족·집단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상정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의 가설에 대해 고고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단언하기에는 이르지만, 이 논의가 가까운 미래에 고고자료의 확보를 통해서 고대 한일관계를 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