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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65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57 - 19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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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를 위해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 외교 목적으로 상대국 사람들과 교환하는 물품을 가리켜 외교 선물 또는 예물이라 부른다. 여기에서는 外交使節이 외국에 가서 貿易活動을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는데도, 외교 선물[예물]의 공식적인(公禮單) 또는 비공식적인(私禮單) 교환과 별개로, 외교 무대 뒤에서 이루어진 은밀한 거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글은 구사바 하이센[草場?川, 1787~1867]이 1811년 5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對馬島(對馬藩)에서 직접 경험한 것을 기록한 津島日記 를 분석한 것이다. 그 가운데 ?조선 물건과 정가(韓物幷定價)?라고 적은 기록물을 바탕으로 通信使行 때 42종의 물품이 私的으로 賣買되었을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外交使行 중에 무역을 통해 이익을 얻을 기회가 존재하는 한, 사적 매매를 완전히 근절할 수는 없었음을 1811년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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