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학서 (충북대학교) 배기수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지 한국창업학회지 제17권 제5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23 - 147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창업촉진 등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원하는 정부재정 규모가 국가채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도별 재정자료를 이용하여 정부의 ‘재정규모’와 재정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는 ‘보건·복지·고용 지출’ 및 ‘국가 GDP’가 국가채무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정부재정 규모는 국가채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부재정 GDP 비중은 국가채무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건·복지·고용 지출은 국가채무에 양(+)의 영향을 미치지만, 보건·복지·고용 재정의 GDP 비중은 국가채무와 음(-)의 관계에 있다. 셋째, GDP는 국가채무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으며, 정부재정 수립 시 국가채무를 고려하여 재정규모를 관리하고, 정부재정이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재정지원정책 수립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정부재정의 규모는 국가채무와 연관성이 적고 재정의 GDP 비중은 국가채무 증가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부재정의 GDP 비중 관리를 통하여 국가채무를 조절해야 한다. 둘째, 복지재정지출은 국가채무 증가에 영향을 미치므로 복지재정지출의 증가는 신중하게 검토하고 복지재정지출을 GDP 비중과 연계하여 그 규모를 적정하게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국가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재정지원을 위하여 정부재정이 편중되지 않도록 각 분야의 지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정부의 재정수준을 국가 GDP 비중을 고려하여 비중의 증가 폭이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규모의 증가를 통한 재정확장을 추진하되 GDP에 대한 비중은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재정정책이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