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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창 (단국대학교) 白立强 (中國 衡水學院)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5권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71 - 288 (18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8.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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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서(BC179-104)는 고래로부터 내려오는 음양의 개념이 매우 실재적인 존재 부호이자 과학 부호라고 생각한 철학자이다. 그는 자신의 거대한 사상 체계를 세우는데 확고부동한 과학적 음양 개념으로 초석을 만들고 그 위에 인문적 보편 가치를 세웠다. 그랬기 때문에 그의 철학 체계는 이 천년 여 년 동안 굳건히 무너지지 않고 지탱해 왔으며 동양의 문화를 음양 문화로 정착화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이 음양 개념은 우주 발생의 기원에서 비롯된 것이며 특히 태양 시스템에서의 작동 법칙이기도 하다. 이 개념은 초기에 부호 문자로 표기를 되다가 문자 부호로 전환되면서 그 본질이 윤색되게 된다. 따라서 부호 문자인 논리성이 약화되고 문자 부호인 감정성이 강화되며 진화해 나갔다. 이것의 본질을 파악한 동중서는 자신의 철학을 논리적으로 탄탄한 철학 체계를 세우기 위해 음양 개념의 본래적 목적으로 되돌려 사용하였다. 음양은 본래 변할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에 불가역의 진리 체계를 세우는데 최적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로부터 공자로부터 내려오는 사회학적 통계론에 입각한 진리 체계를 동중서는 과학적 불가역적 진리 체계로 전환시켰다. 동중서의 과학적 진리 체계로의 전환은 일대 전기를 맞이했으며 그 후 이천여 년 동안 중국에서 향유되며 부정되지 않았다. 실제적으로 이것은 지구에 사는 인류가 이 태양의 시스템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음양 법칙에 적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사실에 근거한 논리이다. 본 논문은 동양 철학의 첫 주춧돌 개념인 음양이 과학적 부호이기 때문에 과학 음양이란 용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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