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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숙 (세명대) 이상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열상고전연구회 열상고전연구 열상고전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01 - 407 (10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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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캐나다 토론대 토마스피셔 희귀본장서실 『게일유고』 소재 미간행 육필 <홍길동전> 영역본의 원문과 그에 대한 우리의 재구본을 학계에 소개하며 이에 대한 해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게일의 <홍길동전> 영역본을 경판계열 이본들과 대비 작업을 수행해보면, 번역저본일 가능성이 높은 판본은 <경판21장본>과 <경판23장본>이다. 게일의 영역본에 남겨놓은 숫자는 <경판23장본>의 장수와 행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럼에도 <경판21장본>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는 첫째, 후반부의 몇몇 특정 번역문에서 <경판21장본>에 더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며, 둘째, 게일이 미의회도서관에 보낸 판본이 <경판21장본>이고, 이 책의 표지 위의 메모는 게일의 『일지』 18권의 육필 <홍길동전> 영역본의 서지사항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게일의 <홍길동전> 영역본을 알렌의 <홍길동전> 영역본과 대비 검토함으로 그 번역특징을 살폈다. 게일은 <홍길동전>을 한 편의 문학작품으로 인식하여 홍길동의 일대기 전반을 충실하게 완역했다. 이러한 그의 번역양상은 알렌이 <홍길동전>에서 한국의 적서차별 제도의 부당함에서 학대받는 길동에 초점을 맞추어 율도국 이후의 화소를 최대한 생략하며 저본을 축소, 확대, 누락하는 모습과는 선명히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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