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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용수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45집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19 - 14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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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공감’(Compassion)이 어떻게 ‘공적 감정’(Public Emotion)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것인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공감의 ‘인지적 구조’(Cognitive Structure)을 통해 밝히는데 있다. 누스바움(M. Nussbaum)에 따르면, 공적 감정은 여과, 정화, 선택 과정을 거쳐 형성되며 ‘공동-추론’(Co-duction)이라는 절차를 통해 공적 합리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이 연구는 공감에 대한 ‘정치적 감정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누스바움의 법철학과 그것의 비판적 토대가 되는 니체의 윤리학을 비교하여 ‘공적영역’(Public Sphere)을 구성하는 ‘공감의 인지적 구조’를 스토아주의와 자연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밝히고자 한다.
공정한 재판관의 역량으로서 공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누스바움의 견해는 첫째, 스토아학파에 대한 비판, 둘째, 아담 스미스(A. Smith)의 관찰자이론 수용, 셋째, 공감에 대한 인지적 구조 분석으로 요약된다. 논자는 니체의 자연주의(Naturalism) 관점을 가져와 누스바움의 공감이론의 딜레마를 분석하고 이론적 체계를 보완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감정의 유형론: 좋음과 옳음의 차이와 우선성 논쟁
3. 공감의 인지론적 근거지움
4. 누스바움의 니체 해석: 스토아주의와 자연주의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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