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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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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7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3 - 16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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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과 교육과정에서 문법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는 목적어와 보어만한 것이 없다. 본고는 현행 교육과정에 제시된 보어의 개념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하여 도치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보어의 개념에 관한 논의의 대부분은 정상적인 어순을 대상으로 하였지 도치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어순의 경우에는 맞고 문장성분이 도치되었을 때에는 맞지 않는다면 그 정의는 잘못된 것이다. 일반적인 정의가 맞으려면 그 역도 성립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서술어 뒤에 있는 명사는 목적어 아니면 보어이다. 그러나 이들이 자리를 바꾸면 목적어는 그대로 목적어가 되지만 보어의 경우는 부사어로 문장성분이 바뀌게 된다. 그러나 도치의 관점에서 보면 ‘보어’임에도 불구하고 ‘목적어’와 같이 도치가 되며 그 성격이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따라서 문장성분의 도치와 관련하여 적어도 학교문법의 경우에는 보어를 다른 방식으로 설정하는 것이 옳다. 이에 본고는 ‘보어’를 없애고 ‘보어’와 ‘목적어’를 합하여 ‘목적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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