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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과교육학회 시민교육연구 시민교육연구 제49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3 - 11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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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경제 영역 성취기준의 진술 방식을 분석하여 그 특성을 밝히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loom의 신교육목표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초ㆍ중ㆍ고의 성취기준 40개를 분석하였다. 지식 차원의 경우에는 개념적 지식과 메타인지적 지식의 비중이, 인지과정 차원에서는 ‘이해하다’와 ‘분석하다’의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지식 차원과 인지과정 차원을 복합적으로 살펴보면 지식 차원의 범주에 따라 가장 높은 빈도를 기록한 인지과정 차원의 범주는 서로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교급별 특성을 살펴보면, 사실적 지식은 상위학교급으로 갈수록 감소하고, 메타인지적 지식의 경우에는 상위학교급에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지과정 차원을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는 ‘분석하다’가, 중‧고등학교에서는 ‘이해하다’가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인지과정 차원의 범주 중 일부만, 고등학교급에서는 분류체계에 존재하는 모든 인지과정 차원의 범주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내용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하였다. 우선, ‘개념적 지식’과 ‘이해하다’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성취기준의 학습내용과 서술어가 분류체계의 특정 범주에 집중되어 있어 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하위학교급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인지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다양한 인지과정 담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사회과 성취기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치, 법, 사회‧문화 등 일반사회의 다른 세부 영역에서도 성취기준 진술 방식 분석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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