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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재정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95 - 1,01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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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북한 문화예술의 특징 분석을 통해 북한 무용을 재해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북한에서 무용을 비롯한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은 정권수립 초기에는 사회주의리얼리즘 미학에 충실했으나 주체사상의 성립과 더불어 독자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민족문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주체사상을 가미한 문화예술이 정착하게 되었다. 따라서, 문화예술은 매우 직접적인 방식으로 상징과 이미지를 통해 국가통치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무용의 경우도 다른 예술작품과 마찬가지로 작가의 자율적이고 추상성이 완전히 배제되었다. 철저히 계급성(노동계급), 당성, 인민대중성을 띠는 가운데, 무용의 기초를 인간생활에 두었다. 즉 북한 무용의 형식과 내용의 출발점은 포괄적인 의미에서 생활이며, 생활 소재의 올바른 선정이 혁명적 예술의 기본요건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무용에서 형상대상이 되는 자연현상은 인간과 무관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사상감정을 폭넓고 깊이 있게 보여주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용은 인간의 신체 움직임을 통한 사상전달 매체 도구로 해석되며, 무대의 거대화, 장치의 거대화, 많은 출연진, 무용에 음악을 가미 하는 등으로 인민대중을 압도하여 선동적 효과를 최대화시키는 사상전달 매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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