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223 - 230 (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미디어의 발전과 다양화는 여러 분야에 변화를 주면서 진화하고 있다. 이 여파(餘波)는 디자인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웹을 바탕으로 하는 IPTV, 스마트폰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같은 새로운 기기의 등장은 광고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미디어의 다양화는 광고 시장의 다각화와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가져오는 반면, 각종 광고의 지나친 노출로 인해서 역으로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부정적 효과를 주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미디어 전략을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영화나 드라마, 게임 속에서 집행되는 간접광고(Products Placement: 이하 PPL)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PPL 광고 전략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는 보는 시각이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제품의 노출을 통해 시청자(혹은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접근이 라는 긍정적인 시각과 이야기의 흐름을 끊는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들 수 있다. 이에 최근 ‘태양의 후예’ 신드롬(syndrome)이란 말까지 가져온 드라마의 PPL 광고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논의를 통해 간접광고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연구의 흐름 과정은 PPL 광고의 시작과 영향에 대해서 기존 이론을 바탕으로 알아본다. 그리고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 지는 PPL 광고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그 문제성의 고찰 및 발전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PPL 광고의 바른 정착을 위해서는 시청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비판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경우관련 제작자들이 PPL의 활성화를 위해서 작품의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이야기에 녹아들 수 있게 하는 자정(自淨)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상호(相互)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올바른 한국적 PPL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658-00159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