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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동아 (연세대학교) 김하연 (연세대학교) 이상우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보사회학회 정보사회와 미디어 정보사회와 미디어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20 - 257 (38page)
DOI
10.52558/ISM.2022.08.2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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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화 광고의 개인 정보 활용 정도에 따라 이용자의 혜택 및 위험 요인 인식이 광고의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개인 정보 활용 정도에 따라 개인화 광고의 수준을 고 · 중 · 저 세 가지 수준으로 조작한 후, 20-30대를 대상으로 집단 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개인화 광고에 대한 이용자 인식은 프라이버시 계산 모형을 토대로, 혜택(정보성, 신뢰성, 오락성)과 위험 요인(프라이버시 우려, 침입성)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화 광고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실험 참가자들은 광고의 혜택 요인인 정보성과 신뢰성, 오락성을 높게 인식하였다. 개인화 광고의 위험 요인 중 프라이버시 우려는 흥미롭게도 개인화가 가장 적게 된 광고를 접한 집단(저 집단)에서 가장 높게, 중간 집단(중 집단)에서 가장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화 광고의 혜택 및 위험 요인이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개인화 광고가 적절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고, 오락적이라고 느낄수록 광고에 대한 수용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프라이버시 우려는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침입성은 수용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보다 개인화 광고로 인해 자신의 온라인 활동을 방해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 수용의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개인화 광고의 개인 정보 활용 정도에 따라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수용의도가 달라짐을 프라이버시 계산 모형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나아가 프라이버시 계산 모형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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