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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미선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언론중재위원회 미디어와 인격권 미디어와 인격권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43 - 8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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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방송사의 영상취재기자들이 언론보도로 인한 초상권 침해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초상권 침해와 관련된 사안을 얼마나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조사에 사용할 초상권 침해 사례들은 한국영상기자협회에서 발간한 <영상보도가이드라인>을 참고했다. <영상보도가이드라인>에 담긴 초상권 침해관련 사례들은 23개로 이를 유형별로 보면 ‘공개된 장소에서의 초상권 침해’, ‘집회 및 행사 장소에서의 초상권 침해’, ‘일반인의 초상권 침해’, ‘범죄자 및 유명인의 초상권 침해’, ‘재난 및 사고현장에서의 초상권 침해’ 등이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영상취재기자들은 초상권 침해보다는 언론표현의 자유 및 국민의 알권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또 영상취재기자들은 초상권 침해관련 23개 사례 중에서 12-13 사례만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초상권 침해에 대한 인식수준은 낮았다. 둘째, 초상권 침해 유형별 인지 수준을 살펴보면, 인지수준이 가장 높은 유형은 ‘재난 및 사고현장에서의 초상권 침해’, ‘공개된 장소에서의 초상권 침해’ 순이다. 반대로 인지수준이 가장 낮은 유형은 ‘일반인의 초상권 침해’, ‘범죄자 및 유명인의 초상권 침해’로 나타났다. 셋째, 영상취재기자 활동기간에 따라서도 초상권 침해 인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취재활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10년 미만 기자들이 초상권 침해규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넷째, 영상취재기자들은 초상권 침해의 소지가 있어 편집상의 기술적 조치가 필요한지의 여부를 인지하는데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 반대로 초상권 침해가 명확한 사안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졌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영상취재기자들의 초상권 침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기존문헌 검토: 언론보도로 인한 초상권 논의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요약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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