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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초미희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83 - 190 (8page)
DOI
10.21184/jkeia.2017.04.11.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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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EFL 학생들이 영어 철자 〈i〉를 어떻게 인지하고 발화하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인지와 발화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31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인지와 발화사전시험, 훈련, 사후시험에 참가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인지와 발화의 정확도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사전시험: 인지 59.4% vs. 발화 55.3%; 사후시험: 인지 69.2% vs. 발화 71.2%). 그러므로 언어습득에서 들어야 발음한다는 선행관계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i〉가 [aɪ]로 실현되는 경우에는 인지를 잘하면 발화도 잘하는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ɪ]로 실현되는 경우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모음에 따라서 인지와 발화가 밀접하게 연관된 경우도 있으나 인지와 발화가 서로 관련 없이 독립적으로 발달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류유형을 살펴보면, 〈i〉가 [ɪ]로 실현되는 경우에서 참여자들은 한국어 [이]와 비슷한 영어 [i:]로 대치하는 오류를 가장 많이 보였다. 〈i〉가 [aɪ]로 실현되는 경우에는 영어 긴장모음 [i:] 또는 이완모음 [ɪ]로 대치되는 사례가 흔했는데, 이는 영어철자 〈i〉를 영어모음 [i:] 또는 [ɪ]로 연관시키는 철자발음을 나타낸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으로 의미하는 점들을 언급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인지와 발화 시험
Ⅲ. 결과 및 토의
Ⅳ. 결론
References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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