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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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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경제학회 법경제학연구 법경제학연구 제6권 1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91 - 10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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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환경오염 내지 공해에 따른 외부성을 내부화하는 수단 중 불법행위책임 법리에 관련된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즉, 환경오염에 대한 법적 규제의 당위성 문제를 개관하고, 환경오염사고의 제 특성에 대응하는 불법행위 책임의 문제에 관해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어 배상책임에 관한 법적 판단기준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관련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 다음,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하는 과실책임과 무과실책임의 법원칙의 효율성을 비교·분석한다. 분석결과, 과실 유무의 판단기준을 오염자의 주의수준에 둔다면 과실책임과 무과실책임 법리 사이의 효율성의 차이는 없지만 오염자의 행위수준까지 함께 고려한다면 무과실책임 법리의 경우가 보다 효율적이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환경관련 무과실책임의 법원칙을 견지한 입법 및 판결은 경제학적 관점에서도 정당화된다. 하지만 오염자와 피해자 모두를 고려하는 쌍방주의 또는 쌍방행위 분석모델에서는 과실책임 법리나 무과실책임 법리 공히 양 당사자 모두로 하여금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유인이 되지 못한다. 이러한 책임법리 선택상의 딜레마는 기여과실책임 또는 과실상계의 법리를 적용함으로써, 그리고 사법적 수단 이외의 여러 법경제적 수단을 통해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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