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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et Me Go written by Kazuo Ishiguro hides the truth by describing the reappearance of memory. This paper aims at investigating what humanism is from the perspective of existential meaning of clones and aesthetic meaning of arts education in the novel. Hailsham teaches clones with the manipulated art curriculum. However, the education of Hailsham can not affect Tommy, who doubts the facts that all the students believe. Through his artworks, he looks into a chasm between Hailsham and the real world, tries to find his own identity, expresses humanity and shows his love for Kathy. Finally, He realizes Hailsham turns out to be a dystopia. His fury and painful cry is a message that we should examine the value of the humanism that real humans have. This novel indicates that the main point is not the ‘nature of human’ but ‘the value of human’, which we must protect, to defend the essence of humans. It is obvious that humans, who symbolically and superficially believe “I am humanism”, will be like clones that will finally reach the “completion” after donating their organs to the ‘non-human-like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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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 2013 / 『소음과 분노』에 나타난 존재론적 암운과 희망 / 미국소설 20(3):5~28
김대중 / 2015 / 「필경사 바틀비」와 「법 앞에서」를 통해 살펴본 윤리와 법의 의미 그리고 행복의 가능성 / 영어영문학연구 57(4):39~65
박선주 / 2006 / 카즈오 이시구로의『우리가 고아였을 때』에 나타난대안전 '본향＂차기와 ＂본향 상실적＂ 글쓰기 / 영미문화 6(3):123~152
박선주 / 2012 / 인조인간, “헐벗은 생명,” 포스트/휴머니즘: 메리 쉘 리의 『프랑켄슈타인』과 카즈오 이시구로의 『날 보내 지 말아줘』에 나타난 고아와 인간 / 역사와 문화 (24):129~152
벤야민, 발터 / 2015 /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도서출판 길
김대중 / 2015 / 「필경사 바틀비」와 「법 앞에서」를 통해 살펴본 윤리와 법의 의미 그리고 행복의 가능성 / 영어영문학연구 57(4):39~65
박선주 / 2006 / 카즈오 이시구로의『우리가 고아였을 때』에 나타난대안전 '본향＂차기와 ＂본향 상실적＂ 글쓰기 / 영미문화 6(3):123~152
박선주 / 2012 / 인조인간, “헐벗은 생명,” 포스트/휴머니즘: 메리 쉘 리의 『프랑켄슈타인』과 카즈오 이시구로의 『날 보내 지 말아줘』에 나타난 고아와 인간 / 역사와 문화 (24):1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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