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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학회 한국교육사학 한국교육사학 제4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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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학무국 조선인 관료의 규모와 인적사항을 정리하고 그 특성을 논의하였다. 1941년까지 조선총독부 학무국에 근무한 조선인 관료 74명을 조사하고, 사무관 편수관 시학관 등의 조선인 고위 관료 20명의 면면과 특징을 정리하였다. 조선총독부 학무국은 유일하게 조선인 국장을 배출했고, 조선인 고위 관료와 조선인 관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서였다. 학무국 내의 과별 조선인 고위 관료 상황을 보면 학무과에는 조선인 고위 관료가 없었고, 편집과에는 장기 근무의 조선인 편수관이 1~2명 있었으나 1명은 시학관 겸직이었다. 사회과에는 제국대학 졸업 혹은 고등문관 시험 합격 등의 배경을 가진 학력 엘리트 조선인이 과장으로 근무했다. 그리고 1921년 이후 전문적 교육을 받고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가진 조선인 시학관이 매년 1명씩 있었다. 그러나 조선인 고위 관료들이 조선인의 입장에서 조선 사정을 고려하며 정책을 실행했다고 보기 어렵다. 그 결과 영향력이나 파워가 없는 “양념용” 이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웠다. 해방 후에도 이들이 교육계에서 청산되지 않았음은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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