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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훈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49輯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67 - 296 (30page)
DOI
10.38113/jstc.2018.11.4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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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도교문화학회에서 발간한 『도교문화연구』에 실린 문학 관련 논문을 통해, 문학 분야에서의 연구사 흐름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이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총 48권의 『도교문화연구』가 발행되었고 총573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문학 관련 논문은 66편 정도이다. 초창기에는 문학 분야에서 도교 문화에 접근이 많이 이루어졌고 각 권에 수록된 논문의 편수를 보더라도 이러한 경향을 쉽게 살필 수 있다. 이후 차츰 문학 분야보다는 철학 등의 기타 학문 분야의 논문이 많아졌고 문학 분야의 논문이 전혀 실리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운문의 경우에는 遊仙詩에 대한 접근이 가장 많았다. 이들 논문은 대부분 仙界와 관련된 시어에 집중하여, 작가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불우한 현실의 보상심리가 적용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도교적 측면에서 중국 시인의 작품에 대한 접근도 동일한 방식이었다. 이러한 고정된 틀로만 모든 작가의 시작품에 접근하는 방식은 일차적인 접근 방식인데, 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도 있었다. 차후 시어를 더욱 면밀히 살펴, 특정 시어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의미나 큰 틀에서 개인적인 변주가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접근도 이루어져야 하리라 생각한다.
산문의 경우에는 선계 관련 단어보다는 공간이나 시간의 활용이 돋보였다. 소설이나 설화 및 신화 그리고 전기류에서는 주인공의 기이한 행적을 묘사하기 위해 도교사상이 차용되었고 시공간의 자유로운 넘나 듦을 통해 환상성을 배가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현대적인 변용 양상이나 여타 장르로의 확산에 대한 신선한 논의가 많지 않았다.
운문이나 산문 분야에서 현대적인 수용과 변용에 대한 논문도 있었다. 현대시나 영화 등을 통해 물질문명의 현대 사회 제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도교사상에 접근하여 일정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된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문학 분야 논문 일고
3. 도교사상의 문학적 수용 및 변주 양상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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