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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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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2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09 - 1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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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臣이 머무는 客舍를 중심으로 地方官衙에서 제공한 ‘宴會’가 개최되었다. 宴會에는 ‘敎坊’에 소속되어 있는 藝人들이 참여하여 공연하였기 때문에 사행록을 살펴보면 조선건국직후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사행당시의 의주ㆍ한양ㆍ부산에 이르는 평안도와 경상도지역의 公演文化를 알 수 있다. 조선은 건국이후 19세기에 이르는 5백년 동안에 안정과 평화의 시기, 전란과 明ㆍ淸 교체라는 국제적인 混亂期가 있었다.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지방의 공연문화의 변화와 그것을 관람하고 기록한 기록자의 의식변화를 살펴보면 보다 정확하게 조선시대의 문화상을 이해할 수 있다. 전란이전에는 연희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사행록이 많지 않으며, 연희양상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後期에 이르러서이다. 이후 서울과 지방의 都市가 발전하면서, 경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音樂과 문화적 욕구도 증대하였다. 이 결과 19세기에는 공연 주체가 專門化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시기에는 妓樂의 수요층도 中人階層 등으로 확대되었고, 연희의 주체인 妓生들도 遊興空間에 참여하면서 공연문화는 더욱 활발한 진행을 보였다. 본고에서는 문화변동을 세기별로 재단할 수는 없지만 4시기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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