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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방법학회 교육방법연구 교육방법연구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9 - 10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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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DINA 모형 하에서 피험자 능력 모수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인 MLE, MAP, EAP 각각의 분류 정확도 및 상호 간의 합치도를 모의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문항의 질, 검사 길이, 능력 정도, 인지요소 간 상관 정도, 그리고 검사 성격 등의 다양한 모의실험 요인을 고려하였다. 연구 결과, 개별 인지요소를 추정할 때의 정확성은 어느 방법을 사용하여도 모든 조건에서 약 7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인지요소를 모두 함께 정확하게 추정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문항의 질이 좋지 않고 문항 수가 적을 때에는 50% 초반까지 분류 정확도가 하락하였다. 능력추정 방법 간 결과를 비교해 보면, 개별 인지요소를 추정할 때에는 EAP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전체 인지요소 모두를 정확하게 추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MLE/MAP를 선택하는 것이 나았다. 다음, 검사별 Q-matrix 구성에 따라서 능력 추정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검사 문항 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인지요소를 고려할 경우 분류 정확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문항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문항의 질이 좋을수록 분류 정확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흥미롭게도 특정 인지요소만을 측정하는 문항이 5문항 이상인 경우 문항의 질이 다소 하락하여도 높은 분류 정확도를 구할 수 있었다. 또한 인지요소 간의 상관 정도는 능력 추정의 정확도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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