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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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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치안행정학회 한국치안행정논집 한국치안행정논집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9 - 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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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난폭운전을 중심으로 실증분석을 통해 그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해 보았다. 선행연구들을 통해 난폭운전의 개념과 영향요인들을 식별한 후 대학생 332명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난폭운전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야기하는 운전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의도’ 개념의 한계를 현행 법령은 행위의 복수성과 반복성을 통해 절충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광범위한 홍보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연구대상자들의 난폭운전 수준은 경미한(M=1.92) 상태였으나 배경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별적인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운전경력이 오래된 학생들이, 운행거리가 먼 장거리 운전자들이, 그리고 과태료 부과 처분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보다 난폭하게 운전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운전분노가 경미한 수준(M=2.39)으로 나타난데 반해 자신들의 운전기술(M=3.35)과 안전운전(M=3.72) 능력 모두에 대하여는 보통(M=3.00)보다 양호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선행연구들과 같이 운전분노는 6요인구조로 나타났고 개별 상황에서의 운전분노 수준 또한 차별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운전분노 수준과 운전관련 능력들에 대한 평가는 운전자의 난폭운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운전분노 수준이 높을수록, 운전기술에 대한 평가가 양호할수록, 그리고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을수록 보다 난폭하게 운전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난폭운전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과 함께 후속 연구방향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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